그냥 흰 셔츠는 심심해서 입기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딱입니다 ㅋㅋㅋ

저는 답답하고 더운걸 정말 죽을만큼 싫어해서

타이도 정말 엄청난 행사 아니면 절대로 안합니다 ㅋㅋㅋ

만날 덥다는 핑계로 흰셔츠 흰셔츠만 입고 다녔는데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한마디 ....... 너무 없어보여 ...

제가 충격에 빠지자 여자친구가 아니 그냥 말이 헛 나온거라고

너무 심심해보인다는 말이 하고 싶었다는데

아무튼 저는 충격에 ....

그래서 아 정말 진짜 요즘 내가 너무 흰셔츠만 입고 다녔구나 해서

옷 좀 사야겠다 싶어서 이걸 샀습니다

원래는 절대 흰셔츠는 안사야지 했는데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흰셔츠만 눈에 들어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흰셔츠지만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이걸 고른것입니다

183에 68 하체에 비해 상체가 발달한 체격입니다

타이트하게 입고 싶어서 48 살까 50 살까 했는데

제가 상체도 발달 하고 48시키면 단추도 안잠길것같아서

그냥 50시켰더니 아주 딱 맞네요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카라부분가 소매부분에 있는 줄무늬덧댐 .. 캬

흰셔츠를 정말 멋진 셔츠로 바꿔주네요

색깔들이 살짝 알록달록 스타일이라서 더 젊어보이는 것 같기도 .. ㅋㅋ

당당히 입고 여자친구 보여줬는데

훨씬 낫다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