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비율을 30%정도로 해서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루이까또즈 시계 한다길래 저번주말에 백화점 가서 있는가 봤더니 아직 이제품 안나왔더군요

다른시계봤었는데 가격을 보니 스타일 옴므가 10% 싸길래 걍 질러줬음다 ㅇㅇ

적립금까지 쓰게 되니 이건뭐.. 백화점에서 살필요가 없는 ㅡ.ㅡ;;

일단 시계자체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전에 차고 있던 부로바 시계같은경우 크로노 기능이 있는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묵직한 편이었고

닥스제품은 약간 두꺼우면서도 묵직한 맛이 있었는데

루이까또즈 시계는 쿼츠시계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자체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정확히는 안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옆면이 접시??? 같은 등의 모양으로 슬림합니다.

시계쎈터쪽에는 루이까또즈 문양인듯 한 동글동글한부분이  거의 티가 나지 않게끔 나와있고

하단에는 6시 방향 바로 위에 추침이 계속 틱틱.. 하고 갑니다.

시침과 분침이 쎈터에 있고 초침은 따로 있는 부분이 상당히 멋스럽군요..

그러고 보니 이렇게 나누면 시계의 무브가 2중으로 움직이는게 아닌가요??? 궁금하지만 해체는 할수가 없는..

손목밴드 부분은 스틸이기는 한데 차가운 느낌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알의 크기는 사진처럼 그리 크지 않은.. 500원 동전보다 약간 더큰정도??

제가 손목이 얇아서 티쏘등의 시계를 손목에 대보니 이건 완전... 탱크더군요 .. 알 크기가 크지 않아서

일단은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줄부위를 골드로 하느냐 실버로 하느냐를 고민했지만 실버를 막상 차보니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의류만 질렀었는데.. 이거 여기서 시계까지 사게 되니.....

그리고 생각보다 포토후기가 잘 올라오지 않는듯....

제 사진이 갈수록 뒤덮여 가는군요...... 후훗....

루이까또즈 보고나니 다른 시계도 많이 올라와 있는데.. 시계 또 구입할때쯤이면.. 많이 다른것도 올라왔겠죵.

등산 좋아하는데 등산갈때 찰수 있는 시계나오면 그때 또 구매하겠삼..

전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정확히 방문후에 사는 편이기때문에..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ps. 포토후기가 적립금에 톡톡한 몫을 하는군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