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터넷으로 청바지 쇼핑중

스타일 옴므를 알게돼서

요번에 청바지를 두벌 구입했습니다

먼저 구매한 다크그레이는 질감도 너무좋고

옷도 몸에 맞춘듯 너무 잘맞아

제품들에 믿음이 생겨

다크그레이와 같은 상품인 이 제품도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상품 후기를 거의 다 읽어 보았는데

밑에 어느 분께서

다크그레이는 강추고 이 제품은 추천정도다 하셨는데요

저 역시 같습니다

다크그레이를 입어 보신분이시면

아마 동의하지 않으실까하네요

청색 제품은  그레이 제품에 비해

원단이 두껍고 뻣뻣합니다

그리고 기장뿐 아니라 허리를 비롯한 칫수가 조금씩 큽니다

같은 제품의 모델에 색상만 다를뿐 인데

 칫수가 차이 나는건 조금 이해가 돼지는 않습니다(물론 칫수는 위에 나와있다시피 청색 제품이 조금크게 표시돼있구요)

더 이해가 안돼는건

제품의 원단재질 인데요

그레이 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움직일때마다 하체를

감사주는 느낌이 좋습니다만

이 제품은 두껍고 뻣뻣해서 그런 느낌을 받을수는 없더라구요

비단옷 입다가 삼베옷을 입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거의 70%이상 고객분들께서

이 바지 기장을 줄이실텐데요

가격은 7만오천원이지만 수선비용 생각하면 이 바지는 8만원짜리 이상이 아닌가 생각돼어집니다

물론 타 사이트보다는 평균이상의 기대치는 충족 시켜주는 제품인건 확실합니다만

2% 부족해 보입니다

오늘 이제품 기장 줄여서 하루 입어보고 옷 맵시가 안돼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수선 잘하는집 알아봐서

허리 힙 허벅지 밑단 수선 맡겨놓고 왔습니다(제가 그렇게 겉모습이 마른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하체가 말랐나봐요)

이 제품 싸이즈가 조금 여유있다 싶으신 분은 같은 사이즈로  그레이입으시면

꼭 맞을듯합니다

전 170에 58에서 59 사이의 몸무게입니다 m사이즈구요

아마도 이제품이 저 체형에는 조금 커서 후기가 굉장히 만족스럽진 못하네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구매하신 어떤 분께는 이 제품이 몸에 맞춘듯 꼭 맞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울수 있으실테구요

밑에 다른 분들 후기쓰신걸 읽어보면

 10%의 소수를 만족시키진 못해도 90%이상의 다수를 만족 시키는것을 보면

물건은 물건인거죠

암튼 결론은

그레이는 저도 강추

청색 제품은   추천 돼겠습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