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 : 173cm

2. 몸무게 : 63cm

3. 착용하신 상품의 사이즈 및 컬러 : 260

4. 5줄 이상의 착용에 관한 후기 :

장점: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가죽 부분도 소재의 디테일을 잘 살릴편이고 밑부분도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잘 주었습니다.

발 앞쪽으로 상당히 여유가 있어서 신발이 길고 날씬한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단점:

미끄럽습니다. 거의 평평하게 되어있는 밑창때문에 얼음에서는 전혀 미끄럼을 잡아주지 못합니다. 20도 경사 정도의 빙판길은 거의 올라갈수가 없더군요. 또한 앞부분 밑장이 상당히 얇기 때문에 얼음판에서 걸을 때 발이 상당히 시려운 편입니다.

기타: 뭐 가죽 제품이기 때문에 처음 신었을때는 아픕니다. 사오일 신었는데 이틀 정도는 발 뒤쪽 상단 부분이 아프더군요. 그래도 가죽 부츠 치고는 금새 편해진 편입니다. (가죽이 닥터마틴 등에 비해서는 얇으니깐요.) 저의 경우에는 발등 부분이 약간 아픈데 사일정도 신었는데 다소 완화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길이 다 들지는 않은 편입니다. 가죽 부츠라면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이기 때문에 단점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구입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입니다. 평소 260을 신고 군화는 255를 신었는데 이것은 260이 딱 맞습니다. 키높이를 추가해서 그런지 아래로 밀리는 느낌이라 좀 사이즈가 큰가 싶었지만 두꺼운 양말을 신으니 안맞는것으로 보아 저에겐 255가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사이즈로 구입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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