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8

몸무게: 77

사이즈: 52

요즘 trend인 스타일 입니다. 백화점 남성복 매장을 가도 비슷한 스타일이 많이 눈에 띄네요.

감촉이 약간 까끌한데 많이 거슬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팔이 긴편인데 딱 맞는 걸로 봐서.. 일반분들한테는 약간 길 수도 있겠네요.

얇은 목티와 함께 입었더니.. 어깨 부분이 너무 각져서 어색하네요.. 목티 겉에 도톰한 카디건 입고 입으니.. 좀 덜하네요.

이전 구매한 다른 옷들도 다 그런 현상이 있던데.. 내 어깨가 이상한건지..?? 어깨 부분이 작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어깨부분을 좀 둥글게 처리하면.. 좀더 편한한 fit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춤이 아닌이상.. 저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구요.. 일단 팔이 맞는다는게 맘에 듭니다.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