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측면에서 느낌을 적어봅니다.
솔직히 후기를 죽~ 읽어보니 넘 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저는 좀 삐딱하게 후기 올려 봅니다.
그러게 극찬할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이즈 : 제가 185~6cm에 75~6Kg나가고 보통은 XXL상의에 32-34정도의 바지를 입습니다.
정장의 소매단은 항상 수서해서 끝까지 늘리구요(팔이길어서) 바지도 거의 최대한 늘려 입습니다.
와이셔츠는 팔이 길고, 목은 그냥 보통정도여서 맞춤으로 입습니다.
여기서 상의 54 하의52를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매/바지 약간 짧습니다. 살짝쿵 고민입니다. 수선할지 그냥 입을지
정말 잘맞으면 계속 여기서 주문하고 싶은데.... 또 수선할라면 귀찮고...
디자인 : 아주 맘에 듭니다. 이건 홈피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했던 부분이구요.
가격 : 브렌드 제품에 비해 많이 저렴하죠. 물론 이월상품 세일하는곳 가면 10-20만원 정도긴 하지만...
유행지난 디자인이죠. 그런면에서 적절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맞춤도 20만원 초반에 제품이 있죠 그런걸 보면 뭐 그냥 적절수준이네요.
원단/품질 : 솔직히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최고급이라고 해서 너무 기다가 컸던건지.....
그리고 저같은 보통사람이 뭐 좋은게 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이런게 고급원단이라면 고급인거죠뭐.
포장/배송 : (상의는 주문제작이라고 10,000더 받았는데)그래도 3일만에 배송완료. 베리굳.
정장/옷걸이/비닐포장/박스 이렇게 보내셨는데.... 바지는 옷걸이에 걸 수 없던데...
옷걸이좀 다른걸로 주시지.....
그리고 뭐 사소한 것이지만.... 정장은 그 담을수 있는 가방에 넣어주잖아요. 그런거 안주는건가요?
하긴 뭐 그런거 안줘도 옷만 좋은면 되겠죠. ^^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충분히 합니다. 크게 후회 없는 선택이네요.
수고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홈이 참 잘 만드셨네요
모델넘버000 각각의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다 비슷해 보여서요.
상품후기 적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고객님께 좋은 정보가 되었답니다. 적립금은 바로 넣어어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