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회원일때 처음으로 구매해서 지금 2달째 입고있습니다.
쭈욱 입은 착용후기를 말씀드리면 구매시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 남깁니다!
사이즈 - 176cm에 67kg인 저에게 L사이즈 딱 좋습니다.
제가 허벅지가 두꺼운편이 아니라 슬림하게 떨어지는게 정장바지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스탈옴므 바지를 한 6개째 구매해서 입고있는데 다른 바지랑비교해서 허리는 살짝 여유가 있네요^^
제가 허리 사이트가 32입는데, 다른 바지들 L사이즈는 허리가 딱 맞는데 이건 여유도 좀 있다는거!!!
허벅지나 허리에 대한 문의있으신 분들께는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재질 - 백화점에 있는 몇십만원짜리 바지의 부드럽고 하늘거리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가 떨어진다고는 느껴지지 않고,
뭐랄까... 풀을 먹여서 살짝 달여준 듯한 재질이라면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네요^^
한 2달 입어봤는데... 슬림하게 몸에 붙어도 스판끼가 있어서 활동하는데 편하구요,
구금도 쉽게 펴지는 것 같아서 전 가격대비해서 퀄리티는 괜찮다고 평가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징 / 스타일 - 일단 스타일옴므 바지는 어디가도 스탈나옵니다.
정말 다른 바지는 눈에도 안들어옵니다. 수선해서 입느니 여기서 바지를 사고 말죠^^
은색과 회색의 중간쯤 되는 것이 아주 이뿌고 고급스럽게 잘 나온거 같아요~
무엇보다 허리벨트를 하는 부분이 포인트라고 할까? 길게 벨트를 감싸는 사진의 저 부분요!
보이시죠? ㅋㅋㅋ 자켓을 벗어면 독특해서 시선한번 끌어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 포인트가 되는 허리벨트 부분이 벨트를 차고 벗으면서...
안으로 말려있던 재질이 살짝 비집고 나온다는 거죠 ^^
이 바지 쭉 입다가 같은 재질, 색상으로 이 바지 하나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감히 필수 아이템이라 말해 드릴 수 있습니다.
입어봐야 스타일남으로서의 시선을 받으실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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