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이 없다고... 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크기가 넘 크진 않을까 싶었는데 사이즈는 완전 대만족..
지갑 + 작은 책한권 + 잡다구리 조금 (mp3, 가그린등) 가지고 댕기는 편인데 큰 가방은 원치 않았기에..
디쟌도 이쁘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색상이 틀려도 너무 틀리네요..
이건 뭐... 더 진하거나 더 연한것 정도도 아니고... 약간 노르스름하면서 초록빛이 도는 가죽..??
물건 없다더니 그냥 남는 가죽으로 급조해서 만든건가.. ㅡㅡ;
갠적으론 사진의 상품이 색상이 더 맘에 들지만..
그런대로 어케 보면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 색이기도하고 반품도 번거롭고..
글타고 반품할 정도로 실망하진 않았기에 그냥 쓰렵니다~
아래 글 보니 색상이 사진하고 다르다는 분이 또 있던것 같은데..
색상 랜덤인것 빼곤 꽤 맘에 드네요! 후회는 안할것 같습니다.
아.. 끈이 가죽이 아니라 고민좀 했었는데 어깨와 닿는 부분에 그냥~만든 가죽 패치가 있네요..
그나마 조금 위안.. ㅋㅋ
디쟌 외 가죽및 기타 질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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