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죠?..

1.182cm

2. 79kg

3. 52Size

허벅지와 엉덩이가 좀 크고 허리는 그에비해 얇은편..

4. 이 바지로 말 할 것 같으면.. 일자라인과 붓컷라인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어떤것을 선택하는냐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틀려질 것 같네요.

전 붓컷스타일로 구매를 했는데.. 지금 입고 다니지만 밑단이 좀 넓어서 기장 딱 맞게 수선하고

다니면 나팔처럼 펄럭펄럭 거립니다. 일자스타일을 입고 다니시는게 바지로 봤을때 좀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뭐 물론 넓은 붓컷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상관없긴 하겠지만요^^

제가 정확하게 치수를 재어보니.. 밑단이 약 25cm 정도가 되면 이바지가 참 이쁠것 같아요. 참고로 붓컷은 28cm

밝은 네이비 바지 산게 있는데 그 바지 밑단이 25cm 더라구요. 이 바지 라인이 너무 좋아서 잘 입고 있는데

그 정도 되면 최고의 밑단이 아닐까 ㅋㅋ 생각듭니다.

화면보다는 약간 밝은 그레이 색이지만 봄, 여름에 입기에 시원해 보이고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느낌은 겨울에 입는 재질느낌이 나긴하지만 두껍지 않아서 시원하구요.. 잠금 장치와 함께 버튼이

달려있어 궂이 벨트를 매지 않아도 멋스러움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바지를 입는 피팅감은 상당히

우수하고 재봉까지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앉고 일어 설때에도 편안하게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서

정말 편합니다. 세미정장 스타일에 바지이긴 하지만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서 아르바이트 나갈때에도

챙겨입었어요 ㅎㅎ 지금 수선하러 갈려고 합니다. 더 좋은 바지로 거듭날꺼에요 ㅋ

잘입을께요^^ 아 그리고 제품에 대해 교환, 환불한 건에 대해서 절대 싫은 소리 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상담, 교환 해주신점.. 반품에 대해서 그에 따른 통보와 메일, 메세지로 보내주신점 상당히 인상적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약간의 제품의 불량에 대해서도 누구의 탓으로도 돌리지 않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신점.. 역시 스타일옴므구나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 좋은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옷 찜해놓은거 빨리 지르러 가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