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구매에 대해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입금후 난 물건이 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날이 밝아오고 해는 중천에 떠오르고...

저멀리서 들려오는 우체국 아저씨의 낯익은 CT100 마후라 소리...

떨렸따...이번에도 스퇄옴므는 날 실망 시키지 않겠지...

잠시후...

똑똑똑...

누구셈여~

택배셈요~

자주오시는 우체국 택배요원...

늘 반가운 FACE

박스를 전달받고 싸인하고...그리고 배달요원 유유히 사라진뒤....

난 새박스를 받고 테이프를 과감히 찟어 발리고...

오픈했다...

그순간 난 놀랐따~

내가왜 스퇄 옴므를 고집하는지...

늘 새로운 원단!과 디자인 섬세하면서도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핏!

난 만족했따~

언제나 만족 할것만 같다~

스퇄옴므와 함께한지도 벌써2년된것같다...

단 한번에 실망도 시키지 않는 스퇄옴므에게 찬사를 보낸다...

오늘도난 스퇄옴므를 위해 기도할래요^^

-일단 원단 자체가 시원해 보입니다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원단 같은데여 독특한 원단과 구김이 거의 가지않다는거 이점 알아주시고

-맞춤 수트와 같이 딱 떨어지는 핏감이 아주 뭐 끝내주구요~

-입었을때 옷에서 나오는 광을 말하자면...뭐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스퇄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구지 말이 필요 없습닏!입어보지 않고선 절때 모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