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전 30대 중반인 남편이 입기에 무리가 좀 있지는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되더군요.
막상 받아보니 원단이 매우 부드럽고 촉감이 좋았구요,
다만, 평범한 정장만 입어오던 남편이 막상 처음 입어봤을 때 양복이 좀 작아보이지 않냐며 묻더군요.
하지만 요며칠 TV 를 보니 요즘 슬림한 양복이 유행인가봐요. 젊은 사람이나 3~40대들도 많이 입더라구요.
사이즈는 남편이 주로 100에 32를 입는데, 주문한 옷은 50-50을 주문해 줬더니 딱 맞더라구요.
바지 길이만 수선하니 수선비가 만원 정도 들었네요. 주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다른 고객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저희 스타일 옴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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