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스타일 옴므에서 정장을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체형문제로 맞춤 정장만 입다가 우연이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스타일옴므

후기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여러가지 슈트중에 원버튼의 슈트를골라 사이즈 문제로

후기를 살려보니 제몸에는 상,하의 50 이 맞는거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고객센터와 통화후 구매결정

설레는 맘으로 택배를 받아들고 옷을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후기와는 달리 .. 어깨는 아주 힘들게 들어가고 손을 움직일수 없더군요;; 운동을 많이 해서 근육이

계시다는 분들도 잘 들어간다던 후기를 보고 50을 결정했는데 ㅡ,.ㅡ 바지는 아주 딱맞고 ;;

번뜩... 도대채 운동을 해서 근육이 좋다는분 뵙고 싶어 집디다 ;;

결국 상,하의 52로 교환 요창 하고 다시 택배를 받아 입어보니 어깨라인 딱좋고 품은 좀 큽니다 ㅠㅠ

어깨가 맞으니 품이 좀 놀더군요..바지는 아주 낙낙하구요 ㅎㅎ

머 맞춤이 아니니 적당이 입어야죠 ;; (173cm , 71kg)

그래도 좀 낙낙한 사이즈지만 어느정도 핏은 잡아주는 느낌?? 약간의 수선만 하면 이쁘게 입을거 같네요~!

다음에 구매할때는 더 쉽게 사이즈를 결정할수 있을것 갑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단은 100% 기대 했는데 절반 밖에 못미치네여..

그래도 전체적인 핏이 좋아 여러사람들이 구매 하는것 같습니다.

많이 파시고 발전하는 스타일 옴므 도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