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느낀건데 정말 깔끔하다라는 생각.

뭔가 실밥의 미처리라든가 전혀없이 그냥 딱 떨어지는 라인이 깔끔합니다.

조금 아쉽다면 아쉬운게 카라부분에 단추가 있고 고정시킬 수 있도록 단추구멍이 있는데

그걸 채우면 약간 뜨네요.

일부러 그런건가. 모델분 입으신거 봐도 좀 뜨는 느낌이 있는데 원래 그런가 하고 입습니다.

하지만 뭔가 좀 걸리는 듯한 이 느낌은.ㅋ

암튼 푸른 계열에 하얀색 라인 봄에 입기에 그저 없이 딱 일듯합니다.

하지만 사고나서 1주일정도가 흘러가는데도 아직 입어보지 못했다는.

이유는 즉슨, 저 셔츠와 같이 매치해서 입으려고 베이지색 팬츠도 같이 샀는데,

팬츠 길이는 줄이지 못한 채라 아직 그대로 걸어놓고 있다는.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봄에 너무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기에 날씨가 따뜻해지면

입으려고 기다리는 중.ㅋㅋ 3월..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그런 생각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튼 모던셔츠. 뭐랄까. 말그대로 모던하면서 깔끔하네요.

참고로 제 키 181, 몸무게 68,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한테는 50사이즈가 딱입니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