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잡지에서 마크제이콥스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이름도 독특하고 스타일도 심플한게 딱 내 스타일이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퍼퓸을 출시 했다는 얘길듣고

찾아봤는데... 역시나 심플한게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이름 그대로 데이지 꽃으로 만든 데이지... 당장 사고 싶었는데

가격의 압박이.... ㅎㄷㄷ 그래서 포기 하려는데....

마침 막내 이모가 대학 선물이라며 내가 좋아하는 걸루다 사준신다길래

냉큼 주문해 버렸다... ^^ 시향지에 킁킁대며 느껴본 후 바로 개봉 !!!!

아우~~~ 그냥 와따구나 와따 !!!!! 사진보다 퀄리티가 완전 달라

훨씬 어우~ 너무 이뻤다 이왕사는 김에 용량도 큰걸로 주문했지만

나를 아주 잘 표현해 주는 향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