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랑 같이 샀는데 근 270,000원 정도 질렀습니다.

두 제품 다 마음에 들구요

일단 정장만 본다면 핏이 괜찮습니다. 48-48 샀거든요

안감도 이쁘구요

제 스펙이랑 비슷하신 분들은 손 좀 보셔야 한다는거...

팔 길이 좀 줄이고(전 셔츠소매가 좀 나오는 걸 좋아라해서..)

상의 길이는 손 보셔도 되고 안 보셔도 되고

기장은 무조건 손 보실 것이고...통 역시도 손을 좀 보셔야 이쁘게 입으실 수 있겠습니다.

부츠컷 라인이라 까리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 크리스마스에 입고 나갔는데 여친이 이쁘다고 멋지다고~~~ㅎㅎ

그래서 상의 통도 좀 줄일까합니다. 

제 키에 몸무게 한 60만 나가도 통도 손 안봐도 될거 같애요.

몸무게를 찌우든지 통을 줄이든지 둘 중 하난 해야겠네요

옷은 이뻐요 ㅎㅎ

겉감 재질은 브랜드들(지이크~~)보단 가격 대비로 본다고 해도 쪼금 안 좋네요 훗

그래도 스타일에 점수 팍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