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옴므 수트는 역시 어깨라인을 스타트로 엉덩이 아개부분까지 감겨 내려오는
라인이 정말 훌륭합니다 특히 어깨부분.... 많은 수작업으로 인하여 더욱 몸에 감기는....
그래서 몸과 자연스럽게 일체되는 느낌이 들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급 정장에서는 보기 힘든 가공이죠.... 안감 또한 매우 고급스럽네요..
상의 팔쪽을 뒤집어서 봤습니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50만원대 정장에서나 볼수 있는
가봉법입니다... 바지는 입어보면 잘 나온 세미부츠진 같습니다
시원하게 다리가 길어보이네요 주머니는 립포켓으로 평범하고요 사이즈는 상하의 50 입었는데
잘 맞습니다 활동시 불편함도 적고요... 100에 31인치 자주 입습니다
여튼 좋은수트 장만해서 기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