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구입하려다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수입정장은 아무래도 디자인이 아저씨 스타일이라서요.
결국은 제 몸에 맞게 리폼을 해야 하더라구요.
수퍼130수로 만든 장프랑코벤츄리 정장도 입어봤고,
제냐, 엑스떼, 베르수스, 장프랑코페레, 구찌...
나름 정장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입어보았는데.
스타일옴므 수트 아주 괜찮습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근사한 디자인으로 만든 정장을 손에 넣다니.
전 30대 중반이고 회사원입니다.
키는177 체중74 허리는 34인데
상하의 52사이즈로 입으니까 아주 잘 맞네요. 바지허리는 살짝 조입니다만
제가 배가 나온 체형이라 그렇습니다.
쥔장님이 아주 꼼꼼하게 관리하시려는 분 같아 응원해드립니다.
불황이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고집스럽게 자신의 길을 가세요.
명품이 처음부터 명품인가요 쥔장님이 자신의 신념으로 계속 밀고나가시면
입소문 나고 결국 다 알아줄겁니다.
저도 친구넘들한테 입소문 내드릴겁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